캠핑멍,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2020년 9월


6년간 잘 다니던 첫 직장을 퇴사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사람들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았고
더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평생 동안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퇴사를 한 이후 1달 정도는 무조건 쉴 거라고,
아무것도 안 하고 쉬면서 미래에 어떻게 살지
구상을 하겠다고 호언장담 😂


일주일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저냥 시간을 보냈더니 조금 심심해지기 시작했고
흘러가고 있는 시간이 아까운듯해


평소 내가 좋아했던 일상,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

캠핑하는 강아지 땅콩 그리고 나의 일상등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

 

 행복한 하루가 되기위해 노력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